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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5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통신 관련주의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.<BR><BR>특히 무선콘텐츠 사업을 추진 중인 이통 3사와 모바일 게임, 통신장비 업체 등이 수혜주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.<BR><BR>19일 오전 관련 종목은 기대감은 높지만 그동안 무선콘텐츠 시장 활성화가 둔화된 점을 감안,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.<BR><BR>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현재 수준보다 상승폭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만큼 단기적 전략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반응이다.<BR><BR>증권가의 이같은 견해는 그동안 취약했던 소프트웨어 기술이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힘입어 자체 콘텐츠 강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.<BR><BR>실제로 업계 1위를 고수 중인 애플의 경우 지난 2008년 아이팟으로 거둬들인 매출 86억 달러 가운데 35%인 32억 달러가 음원 콘텐츠에서 나왔다.<BR><BR>이는 향후 무선인터넷으로 인한 비즈니스 모델이 콘텐츠 개발, 보급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방증한다.<BR><BR>이에 따라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도 콘텐츠 매출 강화를 위한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. 국내 이통 3사 모두 음원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수익이 기대되는 대목이다.<BR><BR>관련 수혜주로는 SK계열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, KT계열사인 KT뮤직, LG텔레콤과 제휴를 맺은 엠넷미디어가 눈에 띈다.<BR><BR>불법다운로드로 어려움을 겪는 음원 저작권자인 에스엠엔터네인먼트의 경우, 이번 정부 발표로 인해 유료 콘텐츠 수급이 수월해질 전망이다.<BR><BR>그동안 B2C로 인식된 음원시장이 이동통신 업체의 무선인터넷 정액제에 녹아들어 B2B 시장이 형성됐기 때문이다.<BR><BR>모바일 게임업체도 눈여겨 볼만하다. 현재 주가가 기대치 보다 낮아 투자에 대한 부담이 적다. 컴투스, 게임빌의 앱스토어 진출과 장기적으로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사업을 내부적으로 고민하는 것도 호재로 꼽힌다.<BR><BR>하지만 무선인터넷 시장이 단기적으로 개발비용 등 투자가 뒤따르기 때문에 업계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만한 성과를 나타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.<BR><BR>아이폰 출시 이후 무선인터넷 시장 확대로 업계 생태계가 변화하는 만큼 활용여부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결정되는 ‘양날의 칼’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.<BR><BR>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“아이폰 출시 후 콘텐츠 업계 주가 상승은 식상해진 상황”이라며 “시나리오 상에서는 이미 다 보여줬다. 앞으로 실적, 가시적 협력 등 투자자를 이끌만한 확신이 주어져야 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<BR><BR>유 책임연구원은 또 “단기적으로 개발비용 등 투자부담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수익창출 모델이 될 수 있다”며 “장기적 관점에서 관련주의 움직임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”고 강조했다.<BR><BR>신나는 경제 생생한 뉴스 이투데이 | 행복한 부자 풍요로운 인생 Hello! mone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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